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 테이프 (문단 편집) === 시즌 1 === * [[추파카브라]][* 추파카브라가 인간을 해쳤다는 보고가 몇차례 보고된 적이 있다.] - (2명 사망)--[[https://youtu.be/LggJ49OjWi0|#]]--[*A 저작권 신고로 삭제됨] 멕시코의 한 부부가 어린 딸과 함께 미국으로 밀입국을 하려한다. 그런데 아직 국경도 보이지 않는 시점에서 밀입국 도우미는 여기까지밖에 못 데려다 준다며[* 국경 순찰대의 보안이 갈수록 강화되었기 때문.] [[쿠거]], [[방울뱀]] 등 온갖 위험한 생물들이 가득한 [[소노라]] 사막 한 가운데에 물병 하나 달랑 던져주고 가족들을 버리고 돌아가버린다. 결국 할 수 없이 그가 가리킨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는 가족들. 그 가족을 한 야수가 덮치고 그 습격 장면이 딸의 비디오에 기록된다. 한편 미국 국경 정찰대 대원 두 사람이 사막을 건너려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다.[* 이 때, 열감지 카메라로 뭔가 늑대 비스무리한 짐승이 그 가족을 쫓고 있는 것이 화면에 나온다.] 하지만, 이미 부부는 목에 이상한 세 개의 구멍이 뚫린 채 죽어 있었고 딸만 살아남아 있었다. 뭔가에게 습격당했다는 딸의 말을 들은 두 대원은 근처를 조사하던 도중 근처에 피가 전부 빨린 채 고약한 악취를 내는 동물 시체 몇구를 추가로 발견하고, 그 두 사람을 미확인 생명체가 덮치지만 대원들이 총을 발사해 위험에서 벗어난다. 결국 유일한 생존자인 딸은 멕시코의 할머니에게 다시 돌아갔다. 죽은 부부의 시체는 목에 난 커다란 이빨 자국과 혈액 부족이 확인되었지만 그런 식으로 사람을 죽이는 동물은 알려진 게 없었다. 두 국경 순찰 대원은 아직도 이 일에 대해 언급을 꺼리고 있다. * [[빅풋]] - (1명 사망)--[[https://youtu.be/GksWrF5Rmno|(성인 인증 필요)#]]--[*A] 삼림 감시원 레이첼 글렌은 태평양 북서부에서 불법 곰 사냥을 조사하고 있었다. 감시 카메라로 확인하면서 근무를 하는 도중 동물의 비명소리와 함께 총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난 곳으로 이동하던 중 누군가 설치한 함정에 걸렸지만 간신히 빠져나온다. 다른 덫들을 해체한 결과 해체한 함정들이 전부 올가미 식 함정이었고, 레이첼은 누군가 계속 덫을 설치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그 와중에 레이첼은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카메라로 찍는데 성공한다. 어느 날 레이첼이 빨래를 하고 있는 걸 누군가가 뒤에서 카메라로 관찰한다. 그러다 정체불명의 소리가 나서 레이첼이 뒤를 돌아보는 바람에 카메라를 든 사람도 숨는다. 다음날 레이첼은 뭔가가 높은 나무에 설치된 카메라를 건드린 흔적을 발견하고 그 근처에 묻어있던 털을 채취하고 망가진 다른 카메라도 발견한다. 그리고 본부에 그 털 샘플을 보냈는데, 본부에선 곰의 것이 아니라 영장류의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적대적인 밀렵꾼이 있음을 알리고 철수를 지시한다.[* 중간중간 손에 든 카메라로 레이첼을 찍은 게 이 밀렵꾼이다.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침을 뱉고 걷어차기도 했다.] 레이첼의 집 밖에서 누군가 레이첼의 이름을 부르고 '이제 누가 쫓고 있지?'라는 쪽지를 붙여놓고 가기도 했다. 다음 날 레이첼은 집 안에 있는 척을 해서 밀렵꾼의 시선을 유인한 다음 뒤를 쳐서 총을 겨누는데, 카메라를 넘기라 하자 밀렵꾼은 카메라를 넘겨주는 척을 하다 레이첼을 밀쳐내고 도망간다. 그날 밤 캠코더로 녹화를 하는 도중 갑자기 밀렵꾼이 유리를 깨고 큰 소리로 두드리며 레이첼을 위협한다. 레이첼도 총을 꺼내들고 쏘겠다고 경고하는데, 밀렵꾼은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 어딘가로 끌려가는 듯 소리가 멀어지다 이내 조용해진다.''' 이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짐승의 괴성 같은 것도 계속 들렸다. 이후 레이첼이 밖으로 나가보자 '''피투성이가 된 밀렵꾼의 시체가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이 장면 전에 네덜란드의 어느 동물원에서 한 고릴라가 '''인간을 사랑하여 동물원을 탈출했다'''는 일화를 보여주는데, 그 동안 '''빅풋이 레이첼을 좋아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그녀를 위협하던 밀렵꾼을 끔살시킨 듯. 레이첼은 '''밀렵꾼이 자기가 만든 함정에 걸려 사망'''했다고 보고하였고, 다른 어떠한 이상 징후에 대해서도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시즌1에서 가장 잔인한 에피소드, 그래서 이걸 보기위해서는 성인 인증을 해야 한다.] * [[보보|몬터레이 괴물]] - (1명 사망[* 구조요청을 했다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진 사람까지 포함하면 2명.])--[[https://youtu.be/lTPvirDJBKM|#]]--[*A] 저널리스트 샤론은 요트로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며 웹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여행을 중계하는 프로젝트를 받아 요트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화상채팅을 하며 어서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여행 마지막 날, 몬터레이의 항구로 정박하려는 그때 무전으로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 샤론은 요트를 구하러 가지만, 도중에 엔진 프로펠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뭔가의 살점이 걸려 엔진이 멈추는 등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구조요청을 보낸 요트를 발견한 샤론은 가까이 다가가보지만 배의 한쪽 면에 피가 묻어있는 걸 보고 놀라게 된다. 곧바로 해경에 신고하려 하지만 무전이 되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뭔가에 부딪힌 것 같이 배가 흔들린 뒤 엔진이 또 멈춰버린다. 이에 남자친구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만 샤론은 뭔가 불길해서 한시라도 빨리 여길 벗어나고 싶다며 돛을 펴서 이동하겠다고 말하고 남자친구는 알겠다며 자신은 해경에 신고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샤론을 돛을 펴다 밧줄이 걸려서 그걸 고치려 하다가 요트가 흔들리는 바람에 미끄러져 물에 빠져버린다. 그녀는 다시 올라오려 하지만 요트 옆면으로는 미끄러워서 올라갈 수가 없는 상태. 결국 안전밧줄을 풀고 요트 후면으로 이동해 사다리를 타려 하지만, 이미 돛이 어느 정도 펴진 상태였기에 안전밧줄을 풀자 요트와 급속도로 멀어진다. 샤론은 열심히 헤엄쳐보지만 요트를 따라잡진 못하고, 이 때 요트에 설치된 웹캠에 비친 수면 아래로 '''거대한 수장룡 같은 그림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샤론은 물속으로 끌려들어가 사라진다. 이후 그녀가 가지고 있던 수중카메라는 발견되었지만, 그녀의 시체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 늪 속의 괴물 - (모두 무사한 편 1)--[[https://youtu.be/XMVV_qp7maU|#]]--[*A] 파충류학 박사 다이앤은 동료 이든과 함께 루이지애나에서 환경파괴로 인한 악어 서식지의 변화를 관찰하고 있었다. 그러나 연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갑자기 악어 한 마리가 나타나 나침반, GPS, 지도가 든 가방을 '''물고 도망가버려서'''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이때 현지인 어부 버드레이의 캠프를 발견하게 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다이애나와 이든은 버드레이를 따라 늪지를 빠져나갈 길을 찾는데, 이 와중에 이든이 어떤 생물의 알을 밟게 되고, 근처에서 정체불명의 발자국도 발견하게 되었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다시 캠프로 돌아갔다. 버드레이는 늪에 사는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다이앤은 그저 이야기일 뿐이라고 여겼다. 그 날 밤 이든은 버드레이가 다이앤을 덮치려는 줄 알고 카메라를 들고 텐트에 들이닥치지만 버드레이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들었다며 이든을 텐트 안으로 들인다. 그리고 갑자기 정체불명의 뭔가가 급습해 텐트를 찢는 등 위협하자 버드레이는 밖으로 나가 가지고 있던 총으로 그 괴물에게 맞서지만 당하고 만다. 다이앤은 직전에 버드레이에게서 받은 관총으로 괴물을 쐈다. 괴물이 도망간듯 하자 이들은 텐트 밖으로 나오는데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있는 버드레이와 '''이든이 밟은 알 껍질이 놓여져 있었다.''' 다음날 다이앤과 이든은 무사히 늪에서 빠져나왔고 버드레이도 무사히 치료를 받아 어부 일을 계속한다. 다이앤은 알 껍질을 가져와 조사를 해보지만 그 어떤 생물의 유전자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 [[오클라호마 민물 문어|오클라호마 괴물문어]] - (3명 사망, 2명 생존)--[[https://youtu.be/rKh25MH_xDc|#]]--[*A]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헤어지기 전의 마지막 추억으로 오클라호마 호수로 여행을 떠난다. 영상을 찍는 사람은 남학생 션으로, 팔에 깁스를 하고 있다. 그와 4명의 친구들[* 백인 남학생 타일러, 흑인 남학생 브루스, 금발 여학생 트레이시, 흑발 여학생 루시.]은 호수에 도착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데 촬영 중이던 카메라에 '''수면 위로 몇 개의 촉수가 드러났다 사라지는 듯한 장면'''이 포착된다. 하지만 션은 별 거 아닐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이후 타일러가 물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하지만 이는 타일러의 장난이었다. 얼마 뒤 타일러는 어디선가 카누를 가져오고 일행은 카누를 타고 호수 중간에 있는 구조물로 간다.[* 헤엄쳐서 오기엔 좀 먼 거리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루시가 물 속으로 끌려들어가는데, 이것도 타일러가 --[[뇌절]]--장난을 친 거였다.[* 당연하지만 물에서 놀 때 이런 장난은 치지 말자. 자칫하면 놀라서 쥐가 나는 등 진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타일러는 사과하며 물속에서 뭔가 봤다고 얘기하지만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일행이 그에게 크게 비난하자[* 특히 트레이시가 크게 화를 냈는데, 앞서 차를 타고 올 때도 운전중인 타일러가 셀카를 찍으려다 교통사고가 날 뻔 했었기 때문이다.] 결국 적반하장 식으로 화가 난 타일러는 혼자 카누를 타고 육지 쪽으로 가버린다. 그런데 일행이 잠시 고개를 돌린 사이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어느새 보트는 뒤집어져 있었다. 설마 또 장난을 치는 건가 싶지만 뭔가 수상해서 브루스가 헤엄쳐 가보는데, 타일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던 중 갑자기 '''"뭔가 있어!"'''라고 외치고 물속으로 끌려들어가 사라진다.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 있던 션은 그제서야 친구들에게 이전에 뭔가 촉수같은 게 찍혔었다는 걸 알리며, 물 속에 뭔가 있으니 들어가면 안되고 구조를 기다리자고 한다. 하지만 밤이 되도록 아무도 오지 않았다. 깜깜한 밤, 갑자기 구조물이 요동쳐서 모두 당황하던 중 촉수 같은 게 드러나더니 일행을 공격하고, 결국 루시를 잡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새벽 1시 32분, 결국 남은 둘은 헤엄쳐 가기로 결정, 카메라는 구조물에 두고 헤엄쳐가며 중간에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래도 둘은 탈진한 상태로 물을 건너는데 성공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기록에 따르면 둘의 팔다리에는 '''원인불명의 물집이 생겼다고 한다.''' 나머지 3명은 아직까지도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메갈라니아|데블 드래곤]] - (1명 사망, 은근히 공포스런 편)--[[https://youtu.be/233hmR2KgFM|#]]--[*A]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한 생존 전문가가 카메라맨도 없이 혼자 호주의 밀림에 들어갔다. 빽빽한 밀림 속에서 이런 저런 생존기술을 발휘해 생활하는 그를 계속 뭔가가 주시하고 따라다니고 있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그 정체불명의 생물은 계속 그를 따라다녔고 방심한 틈을 타 그를 물고 도망쳤다. 정글에서 생물에게 물리는 건 흔한 일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다음날 열병에 시달려 마을을 찾아 가야겠다고 하며 길을 나선다. 그러나 아픈 몸으로 정글을 해메게 되고, 결국 정글 속에 갇히고 말았다.[* 이때가 물리고 하루가 지난 시점인데 처음의 말쑥한 상태가 하루내내 열병에 시달리고 밤에는 불도 못피워서 무언가를 경계하다 보니 잠도 못자서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딱봐도 병자란걸 알수 있을 정도로 살이 푹 들어가있다.] 아직도 수수께끼의 생명체가 자신을 쫓아오고 있다는 걸 깨달은 그는 카메라를 향해 아내와 아이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밀림 속으로 끌려들어간다.~~하지만 [[베어 그릴스|베어형]] 이였으면 어땠을까?~~ ~~[[끔살|도로 먹히겠지]]~~ 후일 그의 카메라가 원주민 마을에서 100km 떨어진 곳에 원주민으로부터 발견되었지만 그는 발견되지 않았고, 카메라에 묻은 타액을 검사했지만 어떤 동물의 것과도 일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 동굴 악마들([[박쥐]] 인간) - (2명 사망, 1명 생존)--[[https://youtu.be/FE094Cqt6-M|#]]--[*A]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수행 중이던 미 해병대에게 동굴 속에 숨은 [[탈레반]] 게릴라들을 찾아오라는 명령이 떨어져 귀국을 며칠 앞둔 고참 병장 카를로스 로모스와 상병(웨인과 드렉이라고 한다) 둘이 팀을 이뤄 동굴 속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동굴 깊은 곳에서 웨인은 폭탄의 폭발하면서 생긴 충격으로 허리를 다치게 된다. 카를로스와 드렉은 빠른 복귀를 위해서라도 그를 남겨두고 동굴을 마저 수색하던 중, 웨인은 무언가들로부터 습격을 받고 사망하고, 동굴에 설치했던 센서들마저 에러를 일으킨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뭔가를 향해 총을 난사하며 저항했는데...[* 이때 박쥐인간 한마리가 총에 맞아 땅에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고 군인들이 총을 계속 난사할 때, 몇마리가 총에 맞는 장면이 나온다.] 9시간 뒤에 구조팀은 무언가에 상처를 입은 카를로스 병장만을 구출하고, 웨인과 드렉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카를로스 병장은 희귀 공수병 판정을 받고 계속 치료를 받다가 완쾌하여 가족들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 [[부엉이 인간|공포의 맹금류]] - (1명 사망)--[[https://youtu.be/NCksuqzrdGA|#]]--[*A] 초자연현상을 취재한 기자들이 악마 같은 괴생물체를 목격한 아이와 노파를 취재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시골마을로 찾아왔다.[* 노파의 말에 따르면 괴물이 자기를 쫓아 영국에서 미국까지 왔다고 한다.] 두 사람은 마을 교회에 도착하여 조사를 하던 도중 날개짓을 듣게되고 교회 종탑에서 맹금류의 펠릿[* 부엉이같은 맹금류들은 먹이를 먹고 난 후 소화되지 않는 털이나 뼈 등을 한 뭉치로 토해내는데, 이를 펠릿이라고 한다.]을 발견하는데 그 안에는 '''사람의 턱뼈가 들어있었다.''' 이후 기자들은 괴생물체를 목격하고 살아남았다는 소녀를 찾아가 취재를 시작한다. 소녀는 그것이 악마였다며 마주쳤을때 무서운 동시에 속이 뜨거웠다고 얘기한다. 기자들은 소녀와 소녀의 어머니와 함께 소녀가 괴생물체를 목격했다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날은 어느덧 저물고 교회에서 들었던 날개짓 소리가 들려오자 사람들이 점점 불안해한다.[* 그림자의 움직임에 비해 날갯짓 소리가 지나치게 빠르다. 애초에 부엉이와 올빼미는 날갯짓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서둘러 교회로 도망치는데 괴물이 따라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교회가 무진장 커서 '''괴물의 그림자가 비추어질 정도다.'''] 그때 노파가 나타나 그것이 소녀를 노리지만 소녀가 신성한 곳에 있으니 자길 노릴 것이라며 홀로 멀어지는데 그 직후 '''괴물에게 잡혔다.''' 사건 이후, 기자단은 당국에 테이프를 넘겨줬고 노파의 시신은 못 찾았지만, 소녀는 별 탈 없이 잘 자랐다고 한다. * '''[[아나콘다#s-4|메가콘다]]'''[* 얼핏 CCTV에 잠깐 나오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크기다. 아나콘다를 수용하는 상자도 거의 장갑차 격납고 수준. 컨테이너 안에 있던 초대형 아나콘다가 마지막 허물을 벗고 성체가 되어 더 거대해져 탈출한 후 먹잇감을 찾으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것이다.] - (2명하고 개 1마리 사망)--[[https://youtu.be/zjAYcT_zB7Q|#]]--[*A] 어느 악덕 사장의 불법 밀렵 및 밀수를 알리기 위해 스콧과 에반이라는 두 청년[* 이후 스콧은 나중에 [[아나콘다]]에게 잡아먹힌다.]이 밤에 몰래 사장의 공장으로 들어가고 그 곳에서 불법 밀수된 각종 희귀 동물들과 박제품 등을 찾아 영상으로 남긴다. 한편 공장 안에서 순찰을 돌던 경비원 래리는 경비견과 함께 순찰을 돌다가 스콧, 에반과 마주치고 경비원은 순순히 나가지 않으면 경찰을 부를 것이라며 위협한다. 그때 창고 어디선가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자 경비원은 누가 또 있는거냐며 권총을 꺼내들며 테이프를 요구한다. 에반은 결국 경비원에게 테이프를 넘겨주고 경비원은 당장 나가라고 하며 소리가 난 곳으로 간다. 경비원이 가고 난 후 스콧은 에반을 질책하지만 에반은 예비용 테이프가 있다며 안심시키고 촬영을 계속한다. 경비원은 소리가 난 곳으로 가는데 커다란 컨테이너 상자가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사장에게 연락한다. 그러던 중 경비원의 개가 어디론가 사납게 짖더니 달려가버린다. 한편 스콧과 에반은 추가적으로 사장의 만행을 알릴 증거품을 찍는데 성공하는데 도중에 열려있는 컨테이너 상자와 그 안에서 커다란 허물을 발견한다. 경비원은 경비견의 신음소리가 난 곳에서 경비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며 무언가가 내는 소리를 듣고 불길한 느낌에 두 청년을 찾아 도망친다. 스콧과 에반도 잠시 후 경비견의 시체를 발견한다. 불길한 기운을 느낀 스콧과 에반은 어서 빠져나가기로 하고 길을 찾다가 스콧이 무언가에게 끌려간다.[* 좁은 통로에 있는 한 박스를 넘어서 지나가야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스콧이 먼저 올라갔다가 위에서 그대로 '''공중으로 올려진다.''' 아나콘다가 위쪽에서 스콧을 덮친 듯.] 살아남은 에반은 정신없이 도망치던 중 자기들을 찾기위해 마찬가지로 도망가던 경비원을 만나고 같이 공장 밖으로 빠져나간다. 에반은 카메라를 떨어트리지만 경비원이 두고 가라고 하고 에반과 경비원은 철창을 넘어 함께 차를 타고 도망친다. 얼마 후 공장으로 온 사장이 경비원을 찾다가 에반의 카메라를 줍고 '내가 때맞춰서 왔군'라고 중얼거린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던 사장이 갑자기 신음 소리를 내면서 함께 카메라가 지지직거리다가 꺼진다. 다음날 경찰은 에반과 경비원의 증언을 토대로 사장의 공장 안에서 불법밀수한 동물들의 박제품, 장기, 가죽 등을 발견하고 공장을 폐쇄시킨다. 사장과 스콧은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하며 청년과 경비원이 봤다던 자이언트 아나콘다는 수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못 찾았다고 한다. * [[천둥새|썬더버드]] - (모두 살아남은 편 2.)--[[https://youtu.be/SoqS0_qf4R0|#]]--[*A] 동네 친구인 팩스턴과 콜, 그리고 콜의 동생 케빈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자신들의 모습을 찍기 위해 부모님 몰래 카메라를 가지고 마을 밖 출입금지 구역으로 간다. 날은 금새 저물고, 팩스턴과 케빈은 숲 속에서 독수리 같은 무언가가 스쳐지나가는 걸 보고 잠깐 딴길로 샜던 콜에게 말하지만 콜은 그런식으로 겁주지 말라고 한다. 잠시 후 죽은 채 나무에 메달린 너구리를 발견하지만 팩스턴이 나뭇가지로 찔러서 장난만 칠 뿐, 별 일 없이 버려진 스케이트보드장에 도착하게 되고 신나게 논다. 그러다가 팩스턴이 콜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중에 장난으로 놀래켰고 그로 인해 콜이 넘어져 다리를 다쳐 혼자선 못 움직이는 상황이 된다. 케빈과 팩스턴은 당황해하고 서로 욱신각신 하는데 결국 부모님이 집에 오시기 전에 팩스턴의 집에서 손수레를 가져오기 위해 동생을 '''혼자 두고''' 둘이서 간다. 가던 중 케빈과 팩스턴의 아까와 같은 새소리를 듣게 되고, 잠시 후 콜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콜이 케빈을 부르다가 방금 전의 '''새소리가 들리며 끊긴다'''. 케빈은 다급하게 콜에게 가보지만 콜은 사라져있었고 콜의 헬멧만이 나무에 걸려있을 뿐이었다. 다행히도 다음날 동생은 스케이트보드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썬더버드가 동생을 해코지하려고 한 게 아니라 길가에 왠 아이가 다쳐서 낙오되어 있으니까 적당한 데 데려다주고 떠난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 [[스킨워커]] - (그나마 별일 없었던 편)--[[https://youtu.be/hnhaLRDhZQY|#]]--[*A]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배우는 대학생 앤디는 오랜만에 고향의 농장에 방문해, 애인 제니퍼에게 보여줄 비디오 기록을 녹화하기로 한다. 앤디는 대학 진학 문제로 사이가 서먹서먹한 아버지와 화해할 겸, 코요테를 피해 농장 북쪽에 있는 임신한 양을 보러갈 겸 해서 아버지 샘과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 도중 짐승 가죽을 뒤집어 쓴 한 원주민 노파를 보게 된다. 원주민 보호구역이 근처라서 아버지 샘은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그 노파를 본 이후부터 코요테와 인간을 반쯤 섞은 듯한 이상한 발자국이 근처에 나 있고 앤디의 어머니(즉 샘의 아내) 목소리와 코요테 울음소리가 근처에서 계속 들리고 코요테를 총으로 쐈음에도 시체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등 이상한 일이 연달아 생기게 된다. 불안한 가운데 양의 비명소리를 듣고 축사로 달려가는 앤디와 샘. 어미 양은 이미 피투성이가 돼서 죽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새끼양의 모습은 없었다. 불안해진 샘은 아내가 걱정돼서 다시 트럭을 타고 집으로 가다가 지나가는 행인을 치고 만다. 황급히 차에 내린 샘과 앤디. 하지만 그곳에는 사람 시체 대신 웬 짐승의 털가죽과 그 털가죽에 싸인 어린 양 한마리가 있을 뿐이었다. 양을 되찾아서 샘과 앤디는 기뻐하지만, 그때 코요테 한 마리가 도망치는 것을 보고 아연실색한다. 그 이후 앤디는 대학으로 돌아간 뒤 원주민들의 전설을 연구하는 학과로 전공을 바꿨으며, 아버지의 농장에서 그 기분나쁜 코요테는 사라졌지만 아직도 수상한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 '''[[모스맨]]''' - (그나마 별일 없었던 편 2)--[[https://youtu.be/yumbGaZwpus|#]]--[*A] 1967년, 오하이오 주의 실버라는 이름의 다리가 붕괴되며 46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난다. FBI는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듯한 로이라는 남성을 데리고 심문한다. 로이는 낸시라는 아내가 있었는데, 사건이 일어나기 2주 전에 처음으로 한밤중에 무슨 소리를 듣고 창밖으로 무언가를 보았다고 한다. 낸시는 그냥 새일 것이라며 넘겼지만 로이는 그게 거대한 박쥐 혹은 나방처럼 생겼다고. 이후로도 몇 차례 더 목격했고 한번은 집 지붕 위에 있는 걸 보지만 낸시는 집 앞이 어지럽혀진 것을 보고 동네 아이들이 그랬을 것이고 그런 존재는 없다고 일축한다. 로이는 그 존재가 무언가 전하려는건지 자신을 실버 다리로 이끈것 같다고 녹화한다. 심문실에서 로이는 사건 당일엔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고 자신이 거기 있어야만 했던 것 같다고 말한다. FBI요원이 실제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났고 왜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냐고 하자 로이는 어이없어 한다. 그리곤 어떻게 된 일인지 처음부터 말하라고 하자 로이는 대체 몇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거냐며 화를 낸다. 하지만 곧 진정하고, 그날 낸시와 언쟁이 있었음을 얘기한다. 낸시는 로이가 자꾸 그 존재에 대해 말하는 것에 질렸고, 이에 로이에게 그만 좀 하라고 큰소리를 치게 된다. 로이는 카메라를 챙기고 집을 나와 다리로 향했는데, 그때 다시 한번 그 존재를 목격하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리가 붕괴된다. FBI 요원은 낸시가 다리에 있을 것을 알았고, 다리를 붕괴시키고 낸시를 구해오면 영웅이라도 될 것 같았냐고 질책하지만[* 다리 붕괴 직후에 뉴스 리포터가 누군가를 업고 도움을 요청하는 로이를 발견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로이가 낸시를 사고로부터 구해낸 듯 하다.] 로이는 그 순간에 '''낸시 또한 그것을 목격했고''', 그것이 자신들에게 경고하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사고는 로이가 아닌 구조물의 자체적인 결함 때문으로 밝혀졌고, 로이는 더 이상 수사를 받지 않게 되었다. 로이는 집으로 돌아가 낸시와 재회한 후 다시는 그 존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 '''[[데스웜]]'''[* 시작 전 인트로 부분에서 생김새를 완전히 보여주는데, [[샤이 훌루드]] 축소판이다.] - (2명 사망)--[[https://youtu.be/XpjRMikNPfk|#]]--[*A] 오랜 친구인 그렉과 벤튼은 몽골의 [[고비 사막]]에서 4륜 오토바이 레이싱을 하다가 길을 잃는다. 그러다 날이 저물어 시야 확보가 안되자 날이 밝을 때까지 휴식을 취하기로 하지만 얼마 후 그렉이 무언가에 물리고[* 에피소드에서 데스웜이 전기뱀장어처럼 전기를 방출해 공격한다는 얘기를 소개한다. 그리고 공격받기 직전 들리는 전기 소리로 보아 물린게 아니라 약하게 감전된 듯 하다.] 벤튼은 모래 속에 무언가가 지나가는 것을 본다. 얼마 후 그렉은 다시 공격받는데 이번에는 다리에 뭔가 알 수 없는 액체가 묻어있었고 '''살이 반쯤 녹아 있었다.''' 이 때문에 그렌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벤튼은 자신의 4륜 오토바이에 그렉을 태우지만 곧 연료가 바닥나고 만다. 결국 벤튼은 혼자서 도움을 구하기 위해 가게 되고, 그 사이에 그렉은 어디론가 끌려간다. 벤튼은 그렉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가지만 그 또한 어둠 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절규하던 중 모래 속의 무언가로부터 공격받는다. 벤튼은 떨어진 카메라를 향해 마지막으로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벤튼 주위로 모래속에서 무언가가 모여들면서 테이프가 끝난다. 이후 레이싱에서 1등을 한 선수가 행방불명된 두 사람의 소식을 듣고는 유감을 표한다. 수색대가 4륜 오토바이 두 대는 찾았지만 두 선수의 시체는 못 찾았다고 한다. 주변에는 무언가 땅속을 기어 다닌 흔적만 있었지만 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 [[헬하운드]] - (4명 사망, 1명 실종)--[[https://youtu.be/PJecYWXHr98|#]]--[*A] 이번 영상의 경우 다른 영상에 비해서 모습을 비교적 '''뚜렷하게''' 보여주었다. 오컬트 클럽의 회장 애나벨은 다른 회원 4명과 같이 노라 캘러맨을 데리고 공동묘지로 간다.[* 사실 '''가짜''' 오컬트 클럽이였다.] 거기서 클럽 홍보 영상도 찍을겸 입회식도 할 계획이였다. 그런데 가는 도중 검은 개가 차를 덮치지만 금방 사라져버린다. 공동묘지에 도착한 뒤에 입회식을 하는데, 그 검은개가 다시 나타나고는 또 연기를 내며 없어져버리는데, 그 자리에서는 땅이 타버렸고 유황 냄새가 진동했다.[* 이 전에 [[셜록 홈즈]]의 '[[바스커빌 가의 개]]'를 언급했는데, 지옥의 개였던 개의 입에서 인 성분이 검출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의식을 끝낸후 서둘러 묘지를 나가는 도중 또다시 그 개가 나타나자 노라와 촬영자는 나머지 멤버들과 떨어지지만, 노라는 촬영자에게 눈을 감고 절대 보지 말라고 하며 막다른 길에서 눈을 감은채 개를 피했다.[* 헬하운드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그 자리에서 [[끔살]] 당한다거나, ''' 헬하운드와 눈이 마주쳐서 '''순식간에 늙어버렸다는''' 얘기가 있다.] 무사히 재회한 후 애나벨은 노라를 들여온걸 후회하며 묘지를 나가지만 일행이 타고 온 차가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더니 잠시 후 교통사고를 당해 4명은 모두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도망가기 전에 일행들이 노라한테 3번 개를 봤다고 하는데, 원래 헬하운드를 3번 보면 '''죽는다.'''][* 노라는 사고 직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아까 자신과 함께 눈을 감아서 헬하운드를 피한 클럽 멤버를 찾지만, 이 멤버 또한 사망한 것을 알게되자 노라는 나지막히 '''봤구나...'''라고 중얼거린다.] 노라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차 주변에는 우황 성분만 검출되었지만 개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노라가 대학에 등록했다는 기록이 없었다.''' 영상에는 노라가 다시 묘지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혔는데 '''뒤에서 헬하운드가 꼬리를 흔들며 나타난다.''' 사실 노라는 [[악마|'''헬하운드의 주인이다'''.]] 실제로 노라는 개를 3번 보면 죽는다는 것도 알았고 개가 나타나자 눈 감으라고 말했으며, 마지막에 나타난 헬하운드가 노라를 물려고 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가워했다. 결정적인 것은 '''노라가 헬하운드를 쓰다듬었다는 것이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